키라쿠 중학교 출신

도보로 등교

올해로 17 거주 중


      XX'S RUMOR

“별명이 캔따개래. 싸움 걸면 고양이 간식 캔이 찌그러져 열릴 때까지 캔으로 팬다더라.”

“음? 길고양이 밥 주고 다녀서 캔따개 아니야?”

“나는 싸움 걸리면 사람 머리를 캔처럼 따버려서 캔따개인 줄…….”


      XX'S APPEARANCE

 리젠트의 검은 머리, 어두운 녹색 눈. 한쪽 눈썹 아래에는 피어싱을 하고 있다. 양쪽 송곳니는 날카로운 편이다.

 중학생 때 목 뒤 조금 아래로 타투를 했다.

 셔츠로 그럭저럭 가려지는 정도고 학교에 다닐 알아채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문신 위치 및 도안 참고


      XX'S CHARACTER

밝고 쾌활하지만 호전적인 성격.

언제나 먼저 싸움을 거는 것은 아니고 오는 시비는 마다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어울릴 것이다.


칭찬이나 입바른 말에는 부끄러움을 타서 곧잘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그렇게 붉힌 얼굴로 주먹을 휘두를지도 모르니 주의하자.


불량해 보이는 표정과는 다르게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편.

수업 시간이 끝나면 언제나의 건방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AND OTHERS

- 불량학생다운 건방진 말투, 언행, 표정을 하고 있다. 패거리가 있는 불량배는 아니라 오히려 표적이 되어 싸움이 걸리곤 한다. 불량학생으로 중학교 때부터 은근히 이름을 알려왔다.


- 좋아하는 책 장르는 ‘이야미스’. 버스나 전철로 이동할 때는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는 것을 볼 수 있다. 


- 외동아들로 태어났으며 가족 구성은 아버지뿐이다. 어머니는 어릴 적에 사고로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주택가에 살고 있다. 다락이 있는 2층 집으로 시츠카의 방은 2층에 있다.


- 9년째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길고양이 출신을 데려와서 키운 것으로 이름은 ‘미케’. 이름대로 삼색 고양이다.

- 고양이를 키워서일까?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모습이 제법 눈에 들어온다. 

- 소지품 : 고양이 간식 캔 / 고양이 사료를 소분한 작은 플라스틱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