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키라쿠 중학교의 소문난 축구공… 축구부도 아니지만 그 이유는 모두랑 사귀고 항상 차여서… 절대로 먼저 차는 경우는 없었고 항상 차이기만 했다.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시요우 학원에서도 그 위용을 떨칠지가 중학교 동창들에게는 큰 기대 거리. 얼굴 빼고 볼 게 없는 애라는 평이 많긴 함. 헤어지기까지 최단시간 5분, 최장 2주.
- 부활동은 그렇게 열정적인 편은 아니다. 하다 보면 타 동아리와 얽힐 때가 있기 때문에 사람을 사귀고 싶어서. 하는 것에 대부분 이유가 없다. 얼마 전에 3단지에서 4단지로 이사를 와서 등교 중에 만나는 우연한 만남에 대한 기대를 버려 슬퍼하나… 연인과의 2인 자전거 통학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열심히 자전거 통학 중. (일본은 2인 자전거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특기는 종이비행기 접어서 멀리 날려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