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과 스터디 모임 유지 중, 성적은 상승했다. 대학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진학부. - 우연전대 시요우렌쟈 블랙. 활동은 즐겁게 놀기. 블랙 악세사리는 뭐로 맞추지 하다가 교복 넥타이가 검은색이니 그대로 검은색으로 가기로 했다. 넥타이 뒷면에 검은 핀을 하나 달았다. (안보임)
- 2학년 여름방학. 혼자 여행을 떠났다가 우연히 중학교 때 옛 친구들을 만났다. 약 이틀 정도 연락 두절이 되어서 부모님의 걱정을 끼쳐드렸으나,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다. - 동생이 입학. 방송부를 권유하였으나 거절했다. 동생은 문예부에 들어갔다.
- 미케(시라토리 시츠카의 고양이)의 팬. - 1학년 말에 머리를 짧게 자르기도 했지만 익숙해지지 않아서 다시 원래대로 머리를 길렀다. - 당구나 볼링을 가끔씩. 일이 밀렸을 때도 친구가 부르면 빠져나오곤 한다. 거의 유일하게 일을 미루는 취미에 가깝다. 가끔은 번개를 빼긴 해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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