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11 SASAKI HAR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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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S RUMOR

“집 나갔대. 천문부실에서 노숙한다고 들었는데… 아니라고?!” “미친 놈……. 갈수록 깡패 같아.” “저번에 보니까 한국인한테 길 가르쳐주고 있더라. 한국어 왜 할 줄 아는 거지?”

      NOWADAYS…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2.5K. 한동안 업로드를 하지 않았으나 다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운동화를 협찬받았다. - 마시로 마사야의 오피스텔로 거처를 옮겼다. 드럼 스틱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하나 부러트렸다. -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다. 주말엔 종종 아는 누나가 있는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다. - 여름 시작과 동시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그 이후로 약 2개월간 잠적했다. 개학식 때도 오지 않았으며 일주일 넘게 결석하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레 등교했다. - 여전히 걱정이라곤 없는 표정으로 잘 놀고 잘 지낸다. 맛집 탐방을 가기도 하고 심심하면 PC방에 드나드는 것도 여전하다. 당구나 볼링도 잘 친다. - 근력이 전보다 꽤 세진 거 같다.